피부에 난 상처가 스스로 치료되는 것은 재생인자가 많이 포함된 혈액(피)가 있기 때문인데,
반면 혈액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관절이나 인대의 접합부, 인대의 경우 손상이 생기면 매우 더디게 낫거나
제대로 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롤로는 이러한 경우에 고농도의 포도당 용액을
손상 부위에 주사해 염증반응을 유도합니다.
염증반응이 나타나면 인체가 상처가 낫다고 인식해 세균의 번식을 막고 새로운 조직을 증식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원리로 손상 부위를 자극해 새로운 재생세포를 증식시켜 치료하도록 하는 것이 프롤로테라피의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