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의 평형기관(전정기관)에 있는 작은 돌을 이석이라고 하며 이석이 자기 위치에서 빠져나오면 소뇌와 눈에 영향을 주어서 주변이 빙빙 돌게 느껴집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뇌의 중심부에 있는 감정뇌(변연계)의 기능을 떨어뜨려서 다양한 형태의 어지럼증을 유발합니다.
경추는 평형기관과 소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경추의 이상이 평형의 이상이나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의사 메니에르에 의해 처음 기술된 질병으로 주변이 핑-하고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근육의 힘은 약해지고 퇴행성 관절염이 오기 시작하면서 전반적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이 약해지기 때문에 어지럼증과 밸런스 조절 문제가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