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월 초에 손목과 엄지손가락 부분 건초염으로 서울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엄지손가락에 찢어지는듯하면서 바늘로 콕콕 쑤시는 통증이 심합니다. 게다가 지금은 오른쪽 손목과 엄지손가락 손바닥 부분에도 통증이 있습니다. 손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데도 차도가 없습니다. 이것저것 검사해도 신경에는 이상없고 건초염 이라고 합니다. 목포 한국병원에서는 물리치료를 받고 프롤로테라피 여쭤보니 그것보다 스테로이드 주사가 더 낫다고 하여 오른쪽 손목과 엄지손가락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으나 차도는 없고 통증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서울로 다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습니다. 병원마다.. 선생님마다 의견 차이가 있으시더라구요. 어떤곳은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라고 하고 어떤곳은 프롤로테라피 치료를 받으라고 합니다. 환자인 저로써는 혼란스럽고 어떤 방법